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니즈 마운틴 독 (문단 편집) == 주의사항 == 특히 사람의 뒤꿈치를 무는 경향이 있으며 대형견을 2마리 이상을 키울 시 장난으로 뒷발을 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목양견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나 양등을 몰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뒷발을 깨뭄으로 몰이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깨무는 정도는 아픔을 느끼는 정도에서 피가 약간 날 정도의 강도이다. 그렇기에 성견이 되기 전에 훈련을 시켜서 이 습관을 해결하지 못하면 주인 혹은 처음 보는 사람의 뒤꿈치를 물어서 피를 보는 등의 상당히 위험한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이런 행위는 소형견이면 별 일 아닌 애교로 보이겠지만 40kg 이상의 대형견이 한다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공포이며 사람이 물렸을 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 대형견은 어떤 돌발행동을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뒤꿈치를 무는 행동은 EBS의 TV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2040231#home|#]] 즉 버니즈 마운틴 독이 순하다는건 성격적으로 순하다는 것 이지 버니즈 마운틴 독 또한 대형견이기에 돌발상황 등을 고려해서 철저한 사회화가 필요하며 견주 또한 이를 숙지하고 키워야한다. 버니즈 마운틴 독은 성격이 좋다고 소형견처럼 키울 견종이 절대 아니다. 모든 개가 그렇듯 주인이 리더가 되지 못하면 한성깔 하는데, 체급이 체급이다 보니 공포감이 엄청난 견종이다.[* 성격이 좋다는 설명으로 비슷한 크기의 골든 리트리버와 착각하기 쉬우나 버니즈 마운틴 독은 골든 리트리버보다 체급이 크며 개요에 써져있 듯 번견이다. 골든 리트리버는 사람에게만 순하며 번견이 되지 못할 정도로 착하다면 버니즈 마운틴 독은 주인이 있을 때만 순하다며 주인이 없다 해도 먼저 위협하지 않는 정도이다. 주인없이 다른 사람이 부른다면 대부분의 버니즈 마운틴 독은 귀찮은 듯이 무시를 하겠지만,개마다 성격차이가 존재한다. 어디까지나 사람을 기준으로 한 말이며, 길고양이나 야생동물을 보게되면 엄청나게 사납게 돌변한다.] 오히려 위험한 상황은 급발진 하였을 경우 혹은 외부적 요인에 의하여 흥분하였을 경우인데 차를 끌거나 통뼈를 씹어먹는 치악력을 가진 견종이다보니 사람의 힘으로 제어가 불가능하다.--막말로 발로차도 체중이 있다보니 아파하지도 않는다.-- 이때는 주인만이 통제가 가능한데 주인이 통제가 불가능하면 대형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폭증한다. 그렇기에 주인의 역할이 중요하며 귀여워서 키워보고싶다 라는 1차원적인 생각만 있으면 키우면 안된다. 내가 이 개를 제어할 수 있는가 까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 소형견이 말을 안듣고 주인에게 반항할 정도로 서열을 못 잡는 정도가 아니라면 버니즈 마운틴 독은 어릴적부터 키워온 가족에게는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기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형견이다보니 언제 돌발 상황이 발생할모르며 주인또한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주인에게 안기기를 매우 좋아하는 견종이기도 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일지 모르나 진돗개를 생각하면 쉽다. 진돗개일 경우 주인과 같이 있으면 일정거리를 유지하려 하며 대부분 경계를 서듯이 위치한다. 하지만 버니즈 마운틴 독의 경우는 주인이 앉아있으면 안겨드는 견종이다. 서 있어도 주인 옆에 앉으려 한다. 이를 확인하기 쉬운 방법은 해외 유튜브에 버니즈 마운틴 독을 검색해보면 대부분 주인에게 안겨있는 모습이 많다.--주인을 물고빠는 골든 리트리버와 대비된다-- 이 또한 유의할 점은 대형견이라는 점이다. 50kg이 넘는 거구가 주인이 좋다고 안겨드는데 훈련이 안되있으면 매우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훈련이 덜 된 상황이면 간단하게 쌀 2포대(20kg * 2)의 무게가 전력으로 달려와서 안긴다고 생각하면 된다.혹은 좋다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상체나 머리를 올리려 하는데 처음에는 기분이 좋지만 장시간 있으면 부담스럽거나 엄청 힘들다.--꼬리를 보면 계속 흔들고 있어서 기분 좋은 건 알겠는데 좀 힘들다.-- 주인에게 정말 순하긴 하지만 체급에서 오는 위협이 생각보다 크다. 그런 이유로 미취학아동의 가정의 경우 버니즈 마운틴 독을 키운다면 정말 고려할 게 많은 견종이다. 주인이 좋아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체중이 실린 행동이다. 손 달라고 하는것조차 체중이 실린 행동으로 한다. 손이 해봐야 얼마 하겠냐 하지만 위에서 설명 하였듯 타 견종 보다 매우 두꺼우며 무겁다. 그렇기에 손을 달라 하는 것에도 체중이 쉽게 실린다. 이러한 행동 들은 미취학아동에게는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행동이다. 절대로 유튜브에 보이는 어린아이와 버니즈 마운틴 독의 보기좋은 모습에 혹하지 말자. 그 경우는 철저한 교육이 동반된 후에나 가능한 모습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역으로 소형견과 인간의 체급차이를 생각하면 된다. 사람은 좋다고 만져주지만 소형견은 아프다고 깨갱하거나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지않은가? 본인은 자각못하지만 체중이라는 것이 쉽게 실리며 제어하기 힘든 것이다. 이런 개념을 개한테 설명해봤자 어차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냥 중학생 미만 미취학아동의 경우 대형견 옆에 혼자두지말자. 개가 나름 신경써서 행동한다 한들 결국 위험한건 마찬가지다. 아이를 위해서 그냥 하지마라. 종합적인 성격은 지들이 소형견인줄 알고 주인한테만 물리적인 무한애정을 보내는 대형견이다. 그 애정이 물리적으로 버거운 점을 뺀다면 같이 생활하는데 크게 어려운 견종은 아니다. 일반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놀랍게도 투견 성향도 존재한다. 애초에 버니즈 마운틴 독이 [[마스티프]]계열의 견종이다.개 치고 비범한 힘 부터 복선이었던 것이다. 사육사가 개의 리더가 되지 못한다면 어느 개가 그러하듯 주인을 이기려 들것이다. 성난 소나 가축을 제압하기위한 견종인데 과연 사람 혼자서 맨몸으로 흥분한 상태로 제압이 가능할것이라 생각 되는가? 과다출혈로 현장에서 죽지나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그렇기에 일반 소형견을 다루듯 개권을 챙겨주며서 키울만한 견종이 절대 아니란느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개권을 챙겨주는 것은 어디까지나 소형견이 사람을 공격해봤자 대응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소리지 돼지뼈를 통으로 주면 그걸 씹어서 먹는 견종에게 통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인권을 개권으로 포장하여 가축에 대입하는 생각은 사회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소리이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생명에 위협이 생기는 경우라면 대입을 해서는 안된다. 성격이 순하다고해서 가끔 착각들 하는데, 다시한번 더 말하지만 버니즈 마운틴 독은 대형견이며 마스티프 계열의 투견이다. 이 아이들이 작정하면 사람하나 물어 죽이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개를 학대해라는 의미가 아니라 주종관계와 유대관계를 명확히 해라는 의미니 이점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즉, 사회화 훈련을 소형견보다 더 강하게 해야한다는 의미다. 이것조차 할 자신이 없다면 키우면 안된다. 이건 모든 종류의 대형견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사회화와 훈련을 강조하지만, 체급이 체급인지라 사고가 발생하면 최소 대형사고라서 그런 것이다. 소형견 물림 사고만 해도 뉴스가 나오는 판인데, 버니즈 마운틴 독 정도의 개물림 사고면 대서특필감에 형사고발에 민사소송은 최소 기본으로 깔고 시작할 정도일 것이다. 주인의 정신건강과 키우는 개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주종관계의 확립과 사회화훈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물론 위에 서술한 고발이나 소송등을 돈이 많아서 본인이 감내할 자신이 있으면 사회화 훈련을 안해도 상관은 없다. 선택은 사육사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